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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드샤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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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에 첫 CHANEL '블루 드 샤넬' - 샤넬 '남자향수'review 2017. 11. 15. 16:00
[ CHANEL ] 'BLUE DE CHANEL' PARIS 지금보다 조금[?] 어릴 땐 가끔... 아주 가끔 생각 없이 명품샵에 들어가 이것저것 보다가 확~ 사 버릴 때가 있었다. 지금은[?] '언감생심'. 티셔츠 한 장도 이틀은 고심 끝에 산다. 쳇! 어릴 적엔 참~ '명품' 욕심이 많았다. 지금도 갖고 싶은 건 마찬가지다.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 법인가 보다. 다만 나이가 들어 '욕심을 버리고 절제하는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하고 있다' 세뇌를 하고 있는 거다. 자신에게... '멋부리기'에 눈뜨기 시작함과 동시에 대부분의 학생들이 '명품'브랜드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한다. 나 또한 그랬다. 하지만 곧 현실의 벽에 부딪히게 되고, '명품'에 대한 소유욕만 점점 커지고 만다. 학생 신분의 용돈으로는 턱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