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
네스프레소 캡슐 마스터오리진 콜롬비아 what else?review 2020. 4. 9. 19:18
'에스프레소' 커피의 대중화엔 '네스프레소'가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라 본다. 신선한 에스프레소 커피를 집에서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방법 중 하나. 바로 '네스프레소' 캡슐이다. 커피맛도 맛이지만 때마다 출시하는 리미티드 에디션은 또 어찌나 신박하던지! 종종 우편함에 두툼한 네스프레소 DM이 보이면 꼭 챙겨 들어온다. 하지만 며칠 전 포스팅에 얘기했듯 요즘은 콜레스테롤을 줄여보자 다짐해 네스프레소 캡슐을 즐기지 못하는 중이다. 아쉽지만 여름이 올 때까지 조금 참아본다. 그래도 여름엔 차가운 얼음에 에스프레소 투샷 한 아이스커피는 마셔줘야 하니까! 근데! 어제 집에 놀러 온 처남이 건네준 네스프레소 캡슐을 덥석 받아버렸다. 처남이 내가 네스프레소 캡슐커피 좋아하는 걸 알고 본인걸 구매하러 간 참에 몇 줄..
-
스타벅스 원두커피 콜롬비아 집에서 즐기는 STARBUCKSreview 2020. 3. 26. 14:55
요즘 같으면 웬만하면 안 가겠지 했는데... 원두를 사러 들른 동네 스타벅스는 예전과 다름이 없다. 커피 마시면 안 걸리나? ㅎㅎ 그렇게 자주 가는 건 아니지만 '코로나' 사태가 아닐 땐 아내와 쉬는 날이 같은 날엔 근처 스타벅스엘 종종 가곤 한다. 몇 주만에 원두라도 사서 집에서 마실까 들렀는데 좀 놀랐다. 우리 동네 스타벅스는 매장이 꽤 큰 곳인데도 앉을자리도 없이 사람들이 생각보다 너무 많았다. 내가 좀 겁이 많은 걸까? 그래도 그렇지... 아무튼 이번에 마셔볼 스타벅스 원두커피는 미디엄 로스팅 '콜롬비아'로 선택했다. 예전에 영국에서 직구로 스타벅스 캡슐을 종류별로 사 마셔봤는데 그때 기억으로 맛이 나쁘지 않아서다. '콜롬비아'는 미디엄 로스팅 커피답게 부드러운 맛과 향에 기본적인 커피라고 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