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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한옥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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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6 팬스테이크] 스테이크의 대중화 그리고 실망과 발견!review 2017. 12. 11. 08:30
'2046 PAN STEAK' in '북촌' 개인적으로 소고기보단 돼지고기를 좋아하는 나. 아내와의 데이트나 외식 때도 스테이크보다는 돈까스를 즐겨먹는다. 그 중요한 이유 중 한 가지는 '스테이크'에는 곁들여 먹는 '밥'을 주지 않는다. 달라기도 머 하고... '북촌 한옥마을'은 아내와의 추억이 많은 곳이다. 결혼 전 1년 정도는 아내의 본가와 가깝다는 이유로 일주일에 두세 번 정도는 갔었고, 심지어 양가 '상견례'도 '북촌'에 있는 한정식집이었다. 그만큼 소중한 기억과 애착이 많았던 동네 '북촌'. 하지만 결혼 후 업무도 생활권에서도 멀어졌다는 이유로 거의 찾지 않았던 '북촌' 이되었다. '2046 팬스테이크'는 지인을 통해 듣고, 블로그로 나름의 검증을 거친 후 찾아가 보게 되었다. 1만 5천 원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