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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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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닮은 네스프레소 캡슐커피 - '리반토 & 엔비보 룽고'review 2017. 11. 7. 08:00
[ 네스프레소 ] 캡슐커피 ' Livanto / Envivo Lungo ' 어느덧 한낮의 태양빛이 따뜻함으로 느껴지는 11월이 시작되었다. 전국이 단풍으로 물들고 있을 지금 오후 2시 30분. 식탁에 앉아 가을을 닮은 '네스프레소' 커피 한잔하려 한다. 때로는 4계절이 아니라 1년 내내 쾌적한 날씨가 지속되는 너무 춥지도 덥지도 않은 딱 이맘때가 365일이었으면... 하고 바란다. 거기다 '비'는 내가 자는 시간에만 내리고 아침이면 비에 젖은 아스팔트 마르는 냄새만 맡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도 안 되는 바람을 더한다. 그만큼 '가을'의 산뜻한 바람과 따스한 햇살, 습하지 않은 쾌적한 공기가 좋다. 그리고 고운 빛깔로 물드는 '단풍' 여기 네스프레소 커피에도 '단풍'이 물든 캡슐이 있다. 깊고 고급스러운..